수소 및 전기에너지,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산업을 볼 수 있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유에코(UECO)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수소전기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다수의 유망기업의 참가로 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포럼 및 세미나, 참가업체를 위한 1:1 B2B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전시회 기간 동안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수소, 전기 차 중심에서 벗어나 UAM 까지 영역을 넓혀 특별관을 구성 할 예정이다. 특별관은 에어택시, 드론, 트램 등의 품목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회 운영 사무국은 "드론과 도심항공교통은 미래 이동수단 산업의 핵심인 만큼 본 전시회의 특별관 운영을 통한 전시 품목의 세부화 및 다양성을 이끌어내고 더욱 내실있는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EY 2023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협회, 국내외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행사인 만큼 얼리버드 신청을 진행하는 참여기업에는 할인 및 위치 선점과 같은 특전이 제공된다. 일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사무국이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HEY 2023'을 올해 11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국내외 수소·전기 에너지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다.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전시에는 국내외 수소·전기 에너지 업체 54개사가 참가해 29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사무국은 지난 2022년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높은 만족도와 재참가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전시회의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매우만족' 29%, '만족' 37%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약 70%에 달했다. 차기 전시 참가 의사에 대한 설문조사 또한 약 70%의 긍정적 반응이 나타나 차기 전시회에 대한 기대가 드러났다. 올해 전시회인 'HEY 2023'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한다. HEY 2023의 참가 분야는 기본의 수소 및 전기 분야를 포함한 ▲에너지 및 동력 ▲친환경 모빌리티 ▲저장 및 충전 ▲관리 및